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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역행자의 존재에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읽고싶다는 마음까지는 아니어서 안읽었었다. 

아마 유튜브에서 저자 자청을 알게되었던 것 같은데, 그때부터 호기심이 생겨서

책을 읽게 되었고 저자 자청의 자부심대로 잘 읽히는 책이었던 것 같다.

어렵게 쓰지않아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게하는게 가장 큰 매력이었던 것 같다.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역행자 7단계 모델

1단계_ 자의식 해체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_ 뇌 자동화

5단계_ 역행자의 지식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1단계_ 자의식 해체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현실에서 도망쳐선 안 된다.

그 불편한 감정으로 어떻게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가 고민할 때 인간은 한 단계 더 성장한다.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다.

가령 '평범한 한국 사람'이란 정체성을 가진 이가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 가능성은 0퍼센트다.

한편 '한 달에 1억 벌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이는 여기에 근접할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갖게 된다.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극복

어떻게하면 좋은 의사결정을 반복해 인생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하면 된다.

유전자의 오작동을 미리 이해하고 있다면, 감정적이고 본능적인 판단들을 피해갈 수 있다.

나는 왜 이걸 원하며, 이런 욕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유전자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실수들을 하루에 한 개씩 반복적으로 잡아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2~3년이 지났을 때는 순리자들을 크게 앞서갈 수 있다.

 

4단계_ 뇌 자동화

'뇌 최적화', '뇌 자동화'

매번 애써야 하는 게 아니라 조금 습관만 들여두면, 평생에 걸쳐 복리로 뇌를 성장시킬 수 있다.

 

5단계_ 역행자의 지식

단순히 생각했을 때, 어제보다 1~2개씩 매일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면 10년 뒤엔 3650일간의 좋은 판단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 복리의 힘은 어마무시해서 훗날 인생의 격차는 현격히 벌어질 수 밖에 없다.

그 결과의 값은 돈뿐만 아니라 '인생의 자유'를 얻는 것이다.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상황별로 다룬다. 

당신이 중소기업을 다니든, 대기업을 다니든, 저임금노동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백수든 상관없다.

"난 이러저러해서 안 되는데요"라는 헛소리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다.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역행자 1단계에서 6단계라는 쳇바퀴를 통해 패배에 직면하고, 레벨업하고, 다시 패배하고,

레벨업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전한 자유에 도달하게 된다.

실패를 해야만 자신의 수준을 가늠하고 약점을 파악하면서 똑똑해진다.

실행하지 않으면 자기 세계관에 빠져서 자의식만 커진다.

결국 방어기제 때문에 어리석은 결정만 하고, 그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 어떤 상황에있는 사람이든 더이상의 핑계를 댈 수 없을 정도로 저자의 확신이 조금이라도 내가 희망을 갖게 한다.

진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런 마음이 책을 읽을때만 잠깐 나오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책을 읽고 해볼까 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도 현실에서는 자꾸 나를 흔드는 일들이 생긴다.

나의 상황을 하찮게, 할 수 없을 것같은 마음으로 변하게 만든다.

내가 지금 이런데 내가 언제 바뀔 수 있을까 하는. 

분명 누군가는 해내고 해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는건데.

 

[CHAPTER 1_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빌 게이츠

 

피날레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얻다

 

감정이입을 하면서 자수성가를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그 사람들과 나를 동일시하곤 했다.

그리고 '나도 혹시나 이렇게 될 수 있는게 아닐까?

나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거잖아? 방법이 있잖아?!'라는 생각이 점차 들었다.

무의식에 균열이 일어난 것이다.

 

- 나의 무의식도 제대로 균열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빌 게이츠의 말. 성공한 사람들은 저런 뼈때리는 말을 진짜 잘 아는 것 같다. 

수많은 경험에서 나온 말이겠지. 알려줘서 고맙게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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