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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_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

웨인 다이어 박사의<한계를 모르는 사림이 되는 법>에서

 

 

"책임은 나에게 있다"

우리를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고, 우리에게 근심을 가져다주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그것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이다.

 

얼굴 붉히고 싸울 힘이 있으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는 게 상수이다. 

 

아무리 싫다고 버둥거려도 우리는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 왜 그랬지라고 과거에 얽매이는 것보다 지금부터, 앞으로를 위해 어떻게 할것인지를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권한도 있다"

남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 사람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 남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남탓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탓'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


"실수와 그 결과에 권함을 주지 말라"

우리는 실수의 결과를 대하는 자신의 해석과 대응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실수의 결과에 대한 대응은 이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이후 삶에 대한 권한을 자신이 갖기 원하는가, 아니면 실수와 그 결과에 이후 삶에 대한 권한을 넘겨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책임을 스스로 떠안는 순간, 모든 상념들은 그 권한을 잃게 된다.

 

- 이 내용이 어떤 의미인지 여러번 읽어보았다.

  나의 미래가 실수의 결과에 대한 잘못된 대응으로 망쳐지길 바라지 않는다. 


 

"당신은 미래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다"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은 당신의 과거에서 나온다.

그것은, 당신이 이미 과거에도 많은 변화를 일구어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비로소 싹이 튼다.

과거 당신은 이런 결정들을 했다. 당신은 자신이 원했던 것을 결정했다.

바로 이것이 당신이 지닌 권한이다. 이제 당신은 이 권한을 다시 행사할 수 있다.

우선 10년이라는 기간을 7년으로 한번 줄여보자.

이제 7년 후 자신의 모습을 결정하라.

그리고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을 정해라.

가능한 한 아주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바란다.

이 책을 읽고 활용하는 당신은 그것을 꼭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 7년후 나의 모습: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마음이 여유롭고 마음, 몸 모두 건강하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선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갖고 싶은 것: 편안하고 안락하고 포근한 나의 집, 차, 여유로운 마음, 나의 사업

  하고 싶은 일: 경제적인 제약없이 나와 가족을 위해 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직업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 것, 나의 경제력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제약없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자유롭게 덕질하는 것(단순 덕질이 아니라 내가 힘들때 웃음을 잃지않게 해준 나의 '별'에게 진심으로 응원을 하고 싶다.)


 

"책임을 미루는 순간 권한도 넘어간다"

부나 행복은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커지는 과정에서 생긴다.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순간, 언제나 권한도 함께 넘어간다.

투덜거리거나 원망하는 태도는 자신의 약점만 확인시켜줄 뿐이다.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온다.

자신의 관리 영역을 넓히는 데에는 네 가지 길이 있다.

[안전지대에서 나와라]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을 주는 안전지대에서 나와야 한다.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그래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도전을

더 크고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일 줄 알게되면, 우리의 관리 영역은 급속도로 확장된다.

우리는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뒤, 그에 합당한 성과를 얻을 때 가장 큰 활력을 느낀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항구에만 머물러 있으려고 배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

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라고만 묻는 것은 별 소용이 없다.

아울러 우리는 '이런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어떤 상황을 만들어야 하나'라고도 물어야 한다.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질문은 실패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이 일은 어차피 할 수 있는 일이고, 단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이 '어떻게'는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관리 영역 밖에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게 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던져야 하는 질문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이다.

'어떻게'는 해결을 찾고, '왜'는 변명을 찾는다.

변명을 찾는 사람은 자신의 관리 영역을 넓힐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에게는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권한도 포기하는 사람이다. 

'어떻게'라고 묻는 사람은 그 대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관리 영역을 뛰어넘게 된다.

이 질문은 '왜'라는 질문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 역시 중요하다. 

제대로 된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을 아는가, 어떤 가능성을 갖고 있는가'이다. 

'누구 책임인가'라고 묻는 것은 구실을 찾는 것에 불과하다.

'네 책임'이라고 말하는 순간 긍정적인 변화의 여지는 모두 사라지고 만다.

게다가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은 항상 우리를 과거로 몰아간다. 

우리에게는 현재를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우리의 질문 역시 현재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당연히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결점의 시점에선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먼저 물어라.

거기에는 '왜'라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 이 시점에서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나중 문제다. 

하지만 일단 결정을 한 다음에는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내가 결정을 제대로 하긴 한 걸까, 차라리 다른 쪽으로 가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방정을 떨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생각나지 않고, 맨처음 질문인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질문의 올바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그것을 왜 해야 하는가?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예스인가 노인가?

2. 어떻게 그것을 할 것인가? 다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개인적 세계를 확대하라]

전문가들에 의하면, 한 기업이 확보하고 있는 고객의 범위는 그 기업이 정해 놓은 자기 세계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한다.

 

- 계속해서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책임지지 않는 삶은 무기력하다"

책임이 하나도 없으면 살기 쉽고 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많다.

하지만 그 대신 치러야 하는 대가는 아주 크다.

그러기 위해선 항상 다른 사람의 노리개가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이 다 짜놓은 각본에 따라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때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 사회생활해봤다면 다들 느껴봤을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이 다 짜놓은 각본에 따라 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회사에서도 주도적으로 자신이 아이디어 내고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실현시킨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주로 하기때문에 나의 의지, 의사가 반영되는 경우는 적은 것 같다.


 

"돈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당신이 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되면, 그때야말로 돈은 필요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

다시 말해서, 돈이 당신 삶에서 너무 높은 위치를 차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당신은 이제 돈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다는 걸 보게 될 것이다.

가난은 저절로 생겨난다. 가난은 책임을 거부할 때 생겨난다.

7년 후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게 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당신은 최소한, 그런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항상 '권한'을 갖게 된다.

어떤 삶을 살 것인지는 당신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이런 생각과 태도가 있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나 스스로 정할 수 있다면 이왕이면 부자가 되고 행복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게 좋겠지.


 

"당신에게 꼭 필요한 파워 아이디어"

  1. 모든 일의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2. 그러나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당신에게 있다.
  3.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
  4. 어제 내린 결정이 오늘을 만들고, 오늘 내린 결정이 미래를 만든다.
  5. 바람은 훈날의 삶을 위한 선구자이다. 우리는 자신이 바라는 것을 결정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훗날 자신이 갖게 될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6. 자신의 관리 영역을 넓히는 데에는 네 가지 길이 있다.

      1. 안전지대를 떠나라.

      2. 문제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라. 그리고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라. ;이런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어떤 상            황을 만들어야 하나?"

     3. 질문을 제대로 던져라.

     4. 자신의 개인적 세계를 넓혀라. 그러면 자연히 관리 영역도 함께 넓어진다.

  • 나이가 들면 당신은 오직 한 가지만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 책임지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자기 자신을 무력한 희생자로 격하시킨다는 의미이다. 그것은 남이 다 짜놓은 각본에 따라 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우리가 책임을 스스로 떠맡는 바로 그 순간 모든 부정적인 상념들은 힘을 잃게 된다.
  • 7년 후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게 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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