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한 실천 중 하나가 독서다.
본격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그동안 미뤄왔던 책리뷰를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멈춰있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
책을 많이 읽어서 부자가 된 사람, 책을 많이 읽어도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그렇다면 나는 책을 읽어서 부자가 된 사람에 속할 것이다.
이 블로그에 처음 시작이 될 책이 <부자의 그릇>이 되었다.
크게 총 3장으로 나뉘어있고 1장씩 작성하겠다.
<부자의 그릇>
[1장_ 부자의 질문]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시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 자신을 남자의 조커라고 소개하는 노인과의 첫 만남이 나온다.
선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니란 말일세.”
-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최근에 보험실수가 떠오른다.
정말 화가 났던 실수였다. 결론은 내가 보험을 권유했던 상담사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대충 듣고 나에게 이득에 된다는 생각에 가입을 했던 것이다.
신중한척하면서 사실은 상담사의 말을 이해를 못 했으면서 말이다.
나간 돈이 생각나서 갑자기 또 화가 나려고 하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돈을 더 벌어야겠다고 자각할 수 있었고
현명한 척 지혜로운 척 신중한 척이 아니라 정말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할수록 열받는 건 빨리 잊고 배움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그리고 조금 전의 자네처럼 서둘러서 돈을 쓰려고 하지.”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이 부분도 마찬가지인 듯.
돈이든 마음이든 여유가 없는 상태에는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자.
거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
신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돈은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 돈을 다루는 방법. 나도 더 나아지겠지.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
그렇다면 다시 묻겠네. 부자가 생각하는 진짜 리스크는 뭐라고 보는가?
음, 뭘까요? 돈을 잃는 걸까요?
아니, 오히려 그 반대야.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아.
‘무조건 해라’, ‘좋아하는 걸 해라’, 이건 하나의 진실이지. 하지만 이 말들은 사물의 한 면만을 말하고 있어.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리다.’
그게 바로 그들의 공통된 생각이야.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한정된 기회, 나에게 찾아온 행운과 기회를 내 것으로 하기 위해
나도 좀 더 용기를 내서 무기력해지고 싶어 하는 자신을 뛰어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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