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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2장_ 부자의 고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기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고등학교 때 공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친구 오타니가 등장한다.

오타니는 남자의 자질을 인정하고 있었다. 남자에게 사업을 제안한다.


 

부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빚이라는 건 정말 신기하단 말이지.

사람에 따라서는 계속 얻는 편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빚이라면 무조건 싫다는 사람도 있어.

그런데 말일세.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사실 이는 경영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말이야.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실패를 빚 탓으로 돌리고 생각을 멈추지.

빚을 진 것 자체를 나쁘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나 실제로는 빚 덕분에 도산을 면하는 회사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네. "

'빚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다시 말해,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 빚에 대한 개념. 빚, 대출은 무조건 위험한 거고 안 좋은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에서도 부동산 관련 유튜브에서도 대출은 잘 이용하면 득이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구체적으로 실행한게 없어서 막연하고 무섭게 느껴진다.


소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생각해 보게.

B는 A에게 금리를 지불해야 하지만, 그 빌린 돈을 C라는 자에게 더 높은 금리로 빌려주면

B에게는 그 금리의 차액이 자신의 이익이 되지.

 

- 처음에 읽었을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다시 읽으니 조금은 이해가 된다.

부자가 되려면 이러한 구조를 알고 이해하고 똑똑해야 된다.


계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크림 주먹밥의 탄생. 개업하기까지 초기 과정이 나온다

 

장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 자유, 여유. 정말 갖고 싶은 매력적인 단어이다.

이것들을 내 것으로 하기 위해 정말 돈은 필요한 것이다. 있어야 한다.


오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 내가 다뤄야 하는 돈의 수준이 벅찰 정도로 올라가 본 적이 없어서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여러 책,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들었다. 돈이 많아서 오히려 괴롭고 힘든 사람들은 그 큰돈을 다루지 못해서이다.

내가 이렇게 미리 알고 있고 조심하자고 생각해도 나에게 현실이 되면 나도 혼란스러운 과정을 거칠까.

더 단단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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