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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_ 역행자 5단계/ 역행자의 지식]

 

기버 이론_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나는 주변에 인색한 사람 중에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인색한 사람들은 정성이 없는 거지 돈이 없는 게 아니다.

현명한 기버 둘이 만나면, 서로 남에게 절대 주고 싶지 않은 패를 꺼내서 주기 때문에 같이 급성장할 수밖에 없다.

 

책<기브 앤 테이크>에 나오는 세 부류
  • 기버: 퍼주는 사람
  • 테이커: 받기만 하는 사람
  • 매처: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받은 만큼만 갚는 매처나 받기만 하는 테이커를 잘 구별해서 피해야 한다.

겉모습만으로는 이들을 분명히 알아내기 힘들때가 많다.

잘못하다간 테이커한테 계속 잘못된 선심을 쓰게 된다.

피라미드 맨 아래 칸에 바로 '바보 같은 기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그동안 관찰한 바로는 테이커나 매처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거나, 자기합리화가 심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곧잘 하곤 했다.

자신보다 약한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는 것도 좋다.

종종 판단하기 애매할 때 내가 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상대에게 퍼주는 행위를 먼저 한 후, 상대방이 기버 행위를 하는지 보는 것이다.

상대가 받는 것을 당연시한다면 탈락, 기버 모드가 보인다면 현명한 기버로 확신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된다.

당신의 레벨이 높을 때는 주변에 기버들이 넘쳐날 것이다.

레벨이 낮다면 매처, 테어커들이 즐비해 있을 것이다.

초기에는 사람을 보는 눈이 없으므로 일단 기버가 되는 연습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야 한다.

 

확률 게임_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의사 결정력이 높으면,

인생에서 내려야 할 수백 번의 의사 결정에서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 5퍼센트만이라도 남들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타이탄의 도구_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어떤 분야에서 상위 1퍼센트가 된다는 건,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이이다.

하지만 상위 20퍼센트 정도, B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이 B정도의 무기를 몇 가지 수집하면,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평범한 사람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면, 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몇 가지를 합쳐서 0.1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타이탄의 도구는 2~3개일 때 힘이 발휘되는 게 아니라 5개 이상모일 때 몇 배씩 증폭된다. 

 

메타인지_주관적은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쉽게 말해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이걸 메타인지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메타인지를 설명할 때 '내가 뭔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메타인지는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한 저자의 생각 2가지- 독서와 실행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알려주는 게 독서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본인이 세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실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판단력이 바로 높아지진 않는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한다.

목표를 초과 달성했든 실패했든, 실제 결과가 나오는 일을 실행해보면 메타인지가 상승하게 된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본인에게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이다.

본인이 현재 실력이 없다면 입은 닫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일을 무조건 '실행'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앞서 블로그 글에서 말한 3개의 과제 중 하나를 해라.

실행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될 것이다.

 

1. 블로그를 개설해서 아무거나 하나의 글을 써라 (정확히 20분 타이머를 켜고 시작해라.)

2. 유튜브를 개설해서 자신의 폰에 있는 영상을 아무거나 하나 업로드해라

    (이것 역시 정확히 20분의 타이머를 켜고 시작해라)

3. 1,2번이 싫다면, 최근에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던 일 중 아무거나 하나를 해라 (독서 20분 하기 등)

 

자, 했는가? 아마 안 했을 거다. 놀라운 일이 아니다.

100명이 읽어도 99명은 단 하나의 항목도 하지 않는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겨우 20분 걸리는 일을 시켜도 사람들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이 진짜 쉬운 것이다.

능동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쉽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100명 중의 이 할 사람은 늘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이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실행한다.

이 결단과 실행이 10번, 100번 반복되어 관성을 얻으면 인생이 참 쉬워진다.

한번 추진력을 얻은 관성은 반복적인 실행을 낳는다.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러 가고 머리를 감듯, 실행 자체가 습관이 된다. 

 

-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중 하나는 실행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바로 실행해야될 것 같고, 실행하지 않으면 정말 안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실행하면 잘 될 것 같은 느낌.


 

[CHAPTER 7_ 역행자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워런 버핏

돈을 버는 근본 원리

돈 버는 일은 엄청 복잡하고 어려워보이지만, 근본적인 원리는 간단하다.

돈을 버는 모든 활동은 아래의 두 가지로 수렴된다.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세상에서 돈을 버는 모든 행위에는 '머리'가 개입된다. 문제를 풀어낸 사람은 돈을 번다.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해결 능력이 없는 사람은 가난해진다.

어떤 경우든 '남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이게 사업의 본질이고 수익의 원천이다.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다들 자본이 없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앞에서 말한, 악조건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당신보다 조건이 나았을까? 조건은 같다고 본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그들이 훨씬 더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저 당신의 무의식이 변화하지 못한 것뿐이고, 뇌 최적화가 안 된 것뿐이다.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 살이든 쉰 살이든 상관없이

다음 방법으로 투자와 사업을 준비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이제부터는 역행자가 된 수십 명의 자수성가 부자들의 5가지 공통점을 소개하겠다.

 

1. 정체성 변화

의도적으로 일을 벌이거나, 부업을 시도해보거나, 모임에 참가해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인생 참 짜증나네'라는 감정을 겪어야 한다. 

2. 20권의 법칙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 분야 책을 10권씩만 꺼내서 훑어보라. 패배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3. 유튜브 시청

기왕 유튜브를 본다면, 창업, 기업 경영, 부동산 투자나 경매, 주식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보는 것이 좋다.

하루에 3개 이상 필기를 하면서 봐라.

그리고 다 본후에는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

유튜브든 책이든 강의든 마찬가지다. 현재 자신의 수준보다 높다면 뭐라도 배울 게 있을 것이다.

배울 것을 배우는 데에 핑계를 달지 않길 바란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글쓰기는 인생역전을 돕는 창의성, 집중력, 사고력 등 전방위적으로 뇌를 발달시킨다.

책의 내용, 평소에 떠오른 아이디어나 잡념들을 블로그에 반드시 정리해두어야 한다.

우리는 글쓰기를 할때 뇌 전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뇌세포가 증가하면서 지능이 향상된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두뇌는 내가 속한 집단이 따르는 생각을 가치 있게 여긴다.

오프라인 경매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나는 경매 강의를 들으러 간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또한 그 집단 안에서는 경매를 잘하는 사람을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본능에 따라 저절로 경매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높아진다.

경매 책 한 권을 읽으면 무의식이 약간 변화하지만, 집단무의식에 조종되면 변화가 훨씬 휘워진다.

한편 같이 강의 듣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교환하거나 친분을 쌓다 보면 성공한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다.

앞서 말했듯이 정체성을 바꾸거나, 최초의 실행이 중요하다.

딱 한번의 시도와 도전이 어려운 법이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종종 바보들은 열심히 일하면 사장만 배부르게 한다는 망상에 빠져 '적당히'일한다.

레벨업하지 못하는 것이다. 직장이 있다는건, 돈을 받으면서 학원을 다니는 것과 같다. 

무스펙이라 생계가  어렵다면? 일단 뭐든지 해라. 배달 알바든 일용직 노동이든 뭐든 좋다.

"내가 이 일 하려고 대학 간 줄 알아?" 같은 헛소리를 내뱉는 건 순리자나 하는 짓이다.

자존심을 내려놓는 건 오히려 자의식을 해체하는 어떤 방법보다 핵심적인 행동이다.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좋다 모든 일에는 나름의 배움과 세상의 이치가 담겨 있다. 

적극적인 태도로, 무슨 일이든 해보라. 

 

- 적극적인 태도로 어떤 일도 바로 시작해야될 것 같은 느낌.

무엇을하든 임하는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하찮게보고 대충 일하면 배우는 것도 없고 실력도 안늘겠지.

하나를 하더라도 정성을 쏟아서 내것으로 흡수하는게 좋지만 또 현실에서는 일을 하다보면 세세하게 하는게 쉽지가 않다.

 


[CHAPTER 8_ 역행자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어리석은 사람의 완벽함보다는

현명한 사람의 실수를 너의 기준으로 삼아라."

윌리엄 블레이크

어느 순간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까?

앞서 말했듯이 실행 없이 책을 읽고 망상하는 건 자의식만 강화시킬 뿐이다.

7단계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레벨 50이 되어 있을 것이고, 뒤돌아보면 이미 경제적 자유에 도달한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몇년 만에, 누군가는 10년 만에 도달할 것이다.

불평할 필요 없다. 순리자로 본능대로 살아갔을 때보다 적어도 3배 빨리 성과를 낼 테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실패한다는 건 레벨업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할 때, 완전한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

 

-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를 내가 작년부터 듣게되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나의 막연한 꿈이되었다.

앞으로는 구체적인 나의 꿈이되고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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